나와 다른 생각은 불편하지만, 나를 키운다 나와 다른 의견과 시각은 호감을 주지 못한다. 누군가 우리의 의견을 반박하면 기분이 좋지 않다. 하지만 더 나은 결정을 만드는 것은 바로 이런 다양한 의견이다. 자기 생각에만 빠져 있으면 그릇된 판단을 내리기 쉽다. 의도적으로 낯선 사고방식에 스스로를 노출시키려 노력해야 한다. - 헤닝 백, ‘틀려도 좋다’에서 2023. 7. 24. 타인에게 휘둘리지 마라. 자신의 힘을 관찰하며 어떻게 힘을 내주고 있는지 찾는다. 쉽지 않겠지만 멘탈을 강하게 키우려면 내 힘을 마지막 한 방울까지 갖고 있어야 한다. ▣ 이 렇 게 해 보 자 "나는...."처럼 자신의 선택을 인정하는 말을 한다. 몸과 마음에 건강한 경계선을 설정한다. 타인에게 어떤 식으로 반응할지 신중하게 생각한 후 행동한다. 어떻게 시간과 노력을 쏟을지 결정했으면 전적으로 책임을 진다. 상대가 반성하지 않아도 기꺼이 용서한다. 성급하게 결론짓지 말고 부정적인 반응과 비판을 철저하게 분석한다. ▣ 이 렇 게 하 지 말 자 남에게 당하는 사람처럼 "이 일을 '꼭' 해라 해."라거나 "상사 '때문에' 미치겠어." 같은 말을 한다. 내 권리를 침해하게 내버려두고는 분노하며 상대를 원망한다. 다른 사람에게 먼저 반응.. 2023. 5. 15. 자기 연민에 바져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스트레스에 시달릴 때 자기 연민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해결책을 실행에 옮길 의욕도 생기지 않는다. 자기 연민에 사로잡히고 있다는 적신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첫 번째 신호가 감지되면 주도적으로 자신의 태도를 바꿔야 한다. ● 이렇게 해보자. 객관적으로 현식을 직시하고 실제 상황보다 과장해서 불평하지 않는다. 자신의 상황을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생각지 말고 객관적으로 생각한다.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상황을 개선한다. 그럴 기분이 아니어도 자기 연민을 느낄 틈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행동한다. 매일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 ● 이렇게 하지말자. 다른 사람보다 내 인생이 불행하다고 믿는다. 내 삶이 얼마나 어려운지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본다. 상황을 계속 수동적으로 대하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외면하고 내 기분에만.. 2023. 5. 12. 2023 百折不撓(백절불요) '백 번 꺾일지언정 휘어지지 않는다'라는 뜻으로, 어떠한 어려움에도 굽히지 않는 정신과 자세를 가리킬 때 사용되는 고사성어이다. 후한시대 교현(橋玄)의 강직함을 칭송하여 지은 채옹의 글에서 유래하였다. 百:일백 백 折:꺾일 절 不:아닐 불 撓:흔들 요 백절불굴(百折不屈:백 번 꺾일지언정 굽히지 않음), 백절불회(百折不回:백 번 꺾일지언정 돌아서지 않음), 불요불굴(不撓不屈:휘어지지도 굽히지도 않음), 위무불굴(威武不屈:어떠한 무력에도 굽히지 않음)과 같은 뜻이다. 한나라 때 교현이라는 사람은 청렴하고 강직하며, 악을 원수처럼 미워하였다. 관직에 있을 때 부하가 법을 어기자 즉각 사형에 처하였다. 또 태중대부 개승(蓋升)이 황제와 가깝다는 것을 믿고 백성들을 착취한 사실을 적발하여 처벌하도록 상소하였으나 .. 2023. 1. 3. 옥정호 출렁다리 (붕어섬) 뉴스에 옥정호 출렁다리 (붕어섬 연결다리)가 개통했다는 소식을 듣고 구경하러 고~~ 일단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조금만 늦게 오면 주차하고 나서 상당히 걸어야 할 수도 있으니 일찍 오는걸 추천한다. 개통 초기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있는거 같다. 방문했을때는 무료개방이었는데 유료로 변경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관란 비용은 가려져 있어서 모르겠음. 주차는 길가 가장자리 주차선이 있어 그쪽에 주차를 했다. 9시 20분정도에 도착했는데 거의 앞에 주차가 가능했다. 사람들이 아직까지는 별로 없어 다리 전체를 잘 찍을 수 있었다. 구경 마치고 나올때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ㅎㅎㅎㅎ 생각보다 붕어섬이 컸으며, 아직까지는 공원이 완성된게 아니라 여기저기서 조경 공사를 하고 있었다.. 안내도 기준으로 좌측은 .. 2022. 11. 16. 태안 청산 수목원 방문일자 : 2022-11-09 (수) 결혼 기념일 삼아 와이프랑 태안에 있는 청산 수목원에 왔다. 당일코스로 일정으로 출발은 아침 8시정도에 했는데 수목원까지 1시간 50분정도 걸린거 같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은 많지 않아서 조용하게 풍경을 만끽할 수 있어서 더 좋았다. 첫느낌은 굉장히 좋았다. 잘꾸며 놓기도 했을 뿐더러 복작거리지 않아서 주변 풍경을 더 즐길수 있었다. 길을 중심으로 왼쪽으로 이동하면 첫번째 코스 시작이다. 하지만 우리는 오른쪽 부분이 이뻐서 동선 무시하고 오른쪽부터 시작을 했다. 내 폰으로 사진을 별로 찍지 않아 사진이 많이 없어 조금 아쉽다. 아침에 방문해서 그런지 동상마다 이슬이 맺혀져 있는게 예술적이다. 12시가 조금 안되서 나왔으니 대략 1시간 30분 정도 구경한거 같다... 2022. 11. 16. 모악산 무제봉 22.11.06 코스 : 관광단지 -> 천일암 -> 정상 -> 북릉(상학능선) -> 관광단지 소요시간 : 2시간 08분 (휴식시간 포함) 소요거리 : 6.26km 아침 8시에 출발을 했는데 날씨가 조금 쌀쌀하다. 단풍이 한창일때 왔어야 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서 오늘에서야 오게 되었다. 등산로에 나뭇잎이 많이 떨어져 이제 가을도 끝남을 느낀다. 좀더 일찍왔으면 단풍구경을 제대로 했을텐데 아쉽기만 하다. 오늘 코스는 천일암으로 방향을 잡았다. 낙엽이 많이 쌓여있어서 계단 같은데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대감바위에서 한컷 찍어본다. 대감 처럼 보이나?? 정상으로 가기전 중간에 경치가 아주 좋은 사진 spot 지점이다. 정상 가기전 바로 옆에 송신탑이 보인다. 저기는 막혀 있어 정상까지 가려면 아래로 내려갔다가 위.. 2022. 11. 8. 대둔산 산행 2022.08.13 코스 : 1코스 (숙박단진 공동주차장 -> 금강동문 -> 약수정 -> 마천대(정상) -> 칠성봉전망대 -> 장군바위 -> 케이블카(하산) 8월인데 2차장마가 시작이 되어 주중에 비가 많이 내렸다. 날씨를 보니 비소식이 12시 이후에 있어 오전에 산행을 하기로 했다. 와이프하고 같이 가는 산행이라 하산은 케이블카 타기로 하고 같이 동행했다. 입구에 안내 하시는 분이 계시어 주차장까지 쉽게 들어 갈수가 있었다. 계속 비가 내려서 인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주차를 하고 올라가니 대둔산호텔이 보인다. 그 옆으로 등산로가는 길이라고 도로에 표시가 있어 쉽게 방향을 잡을수 있었다. (처음 대둔산 가는거라 등산로를 찾아가는게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많았다.) 대둔산 호텔을 지나고 등산.. 2022. 8. 16. 너무 잘할려고 애쓰지 마라. - 나태주 - 너, 너무 잘할려고 애쓰지 마라. 오늘 일은 오늘 일로 충분했다. 조금쯤 모자라거나 삐뚤어진 구석이 있다면 내일 다시하거나 내일 다시 고쳐서 하면 된다. 조그만 성공도 성공이다. 그 만큼에서 그치거나 만족하라는 말이 아니고 작은 성공을 슬퍼하거나 그것을 빌미삼아 스스로를 나무라거나 힘들게 하지 말라는 말이다. 오늘을 믿고 기대한 것처럼 내일도 믿고 기대해라. 너,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2022. 8. 9. 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2022. 7. 8. 건지산 트레킹 7월초인데도 불구하고 날이 무지 슾하고 덮다. 황금같은 일요일 집에 있기 그래서 건지산을 가기로 했다. 낮은산인데도 불구 하고 전체길이는 꽤 긴편이고 얼추 2~3시간 코스가 되지 않을까 싶다. 전에 인상깊었던 곳중에 하나가 편백나무 숲 이었는데 그곳에 한번 다시 가고 싶었다. (사진찍기 좋음) 일시 : 2022-07-03 일요일 오후 2시정도~ 코스 : 배드민턴장 -> 편백나무숲 -> 조경단 -> 건지산정상 -> 대지마을 -> 편백나무숲 -> 오송제 뒷길(샛길) -> 소리문화의전당 -> 배드민턴장. 소요시간 : 약 1시간 40분 배드민턴장 주차장에 주차하고 본격적으로 건지산 둘레길 산보를 시작했다. 초입에 방울토마토 장사하시는 어르신이 맛보라고 5알정도 주셨다. 미지근했지만 많이 달지는 않았다..^^~ .. 2022. 7. 4. 상대를 지적하기 전에 반드시 먼저 해야 할 질문들. 나는 남을 지적할 만큼 상대를 이해하고 있는가? 나는 남을 지적할 만큼 준비된 사람인가? 나는 과연 허물이 없는가? 2022. 5. 4. 2022.04.16 모악산 무제봉 등산코드 : 모악산 관광단지(주차장) -> 천룡사 -> 대감바위 -> 무제봉 -> 상학능선 -> 모악산 관광단지(주차장) 날씨는 조금 쌀쌀했지만 반팔 입고 가는것도 크게 무리가 없어 보였다. 나중에 하산길에는 땀이 식어서 약간 춥기는 했으나 크게 문제는 되지 않았다. 대감바위쪽에서 잠깐 물 한모금 마시고, 무제봉까지 고고씽~~ 주로 대원사쪽으로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나, 천일암, 천룡사쪽은 사람들이 매우 드물어서 조용하게 산행을 할수 있어 좋았다. 조용하게 산행을 하고 싶다면 이쪽을 추천하고 싶다. 천일암쪽으로 올라가려고 목표를 세웠으나, 천룡사쪽으로 가는 등산로가 다시 개방이 되어서 이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작년에 이쪽 방향으로 내려올때 느꼈지만 나무 계단이 많다. ^^ 대감바위 지나니 포토 스팟이 있어.. 2022. 4. 20. 다이나핏 남녀공용 벨로시티 지 인피니트 러닝화 YUS20N26R2 구매한지 10일만에 다이나핏 러닝화 리뷰를 작성해 본다. 모델명은 YUS20N26R2 디자인은 예쁜편이며, 청바지에 잘 어울린다. 쿠션감은 부족하며, 사이즈는 한치수 크게 구매했더니 적당하다. 주로 청바지를 입고 다니는데 잘 어울려서 이 신발을 많이 신게 된다. 생각보다 잘 어울리며 디자인도 깔끔하다. 다른색상도 있으나 빨간색이 제일 이쁜거 같다. 전체적으로는 무난하며 만족스런 러닝화다. 2022. 4. 20. 나이키 에어맥스 200 SE 그린 CJ0575-101 용돈을 아껴 구매한 에어맥스 200SE 그린 제품 장시간의 웹쇼핑의 결과물이다~ ^^ 실물을 보면 디자인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가격은 나름 저렴하게 구매한거 같다. 지금 다시 검색해보니 구매가격보다 비싸게 검색이 된다. ㅋ~ 일단 국내정품이라 하니 믿고 샀다. 박스 개봉전~ 누구나 기대가 되는 순간일것이다. 형광이 형광형광한다. 디자인은 일단 합격이다. 얌전한 사람들은 부담스러울거 같지만 막상 신어보면 꼭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멀리서 보면 신발만 보일거 같다. ㅎㅎㅎ~~ 신발끈도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조화가 잘된거 같다. 로고도 그렇고. 쿠션감은 약간 푹신하고 볼은 꽉 잡아주는 느낌이 있다. 다른 나이키 제품 정치수를 샀는데 꽉 쪼이는게 있어 한치수 높여 샀는데 크지 않고 딱 맞다. 한치수 크게 구매.. 2022. 3. 8.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