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북캠핑 초간단 소개

가족여행으로 북캠핑장을 방문했다. 네이버에서 북캠핑만 검색해도 바로 나오니 쉽게 찾을 수 있다.

 

캠핑장으로 가기전에 공산성에 들렀다 구경좀 하고 점심을 해결한 뒤 마트에 들러 간단하게

 

필요한거 구매 한 후에 캠핑장으로 이동했다. 

 

 

공산성 금서루

 

기존 학교를 변경해서 캠핑장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넓은 운동장과 학교 건물이 정겹기만 하다.

 

운동장 전체가 잔디밭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뛰어 놀기 최적인거 같다.

 

기본적으로 공은 운동장에 많이 있어 아무나 즐길수가 있다.

운동장이 전체가 잔디밭이다.

글램핑 하우스

두가족이 모여서 2개를 빌려 사용했다.

 

상태는 노후가 되서 개선의 여지가 필요하며, 지내기로는 딱히 불편함은 없었다.

 

건물에는 매점도 있고 도서도 있고 탁구장도 구비가 되어 있으며,  커피도 전에는 팔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운영하지 않았다.

 

글램핑안에 기본 취사 시설 및 침대, TV도 구비되어 있으며, 샤워시설도 갖춰져 있으며, 

 

본건물 뒷편에 별도로 샤워시설이 있어 부족함이 없었다. 

 

그리고 관리하시는 분들은 매우 친절하여, 1박 2일내내 즐겁고 편안하게 쉬고 올수 있었다.

(이것 저것 필요한거 요청했는데 웃으면서 다 해주셨다.~~ ^^)

 

1박2일 동안 오랫만에 가족끼리 와서 많은 얘기도 하고 맛난것도 맛있게 먹은거 같아 기분이 좋았다.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