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비비정 예술열차 설날 연휴 마지막날 친구놈하고 차 한잔 하러 10분정도 거리에 있는 비비정으로 한번 가보기로 했다. 근처 지나가면서 한번 가보고 싶은곳 이기도 하다. 사진은 없지만 일단 목적지인 비비정예술열차 조금 남겨놓고 우측에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이 보인다. 가볍게 얘기하면서 걷기에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열차는 총 3칸으로 되어있는데 2칸은 레스토랑 같았고 마지막칸은 카페로 사용한듯 싶다. 마지막 칸으로 가서 커피를 주문하고 자리에 않았는데 강물 뷰는 너무 좋았다. 흐르는 강물을 계속보고 있으니 마음이 절로 차분해 짐이 느껴진다. 맞은편에 새롭게 만든 철로가 보인다. 생각보다 기차가 많이 지나간다. 창문이 액자처럼 철길과 강과 산이 조화롭게 잘 어우러져 있다. spot 자리인지 사람들이 많이들 사진을 찍고 .. 2022.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