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강원도 1박2일 가족여행 결혼기념일에 맞춰 강원도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출발전 딸래미는 숙소에만 있겠다고 하니 바다가 보이는 곳이면 된다고 한다. 일단 정동진을 들렀다 숙소인 강릉으로 가기로 했다.... 전주에서 4시간 정도 걸린거 같다. 코레일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했다.. 유료다~ 조금만 더 가면 공영주차장이 있었는데.... 안내판이라도 있었으면...^^ 레일바이크를 타려는 줄이 길다~ 여긴 PASS 조금더 가니 해변으로 가는 길이 있다... 썬크루즈가 보인다... 한컷 찍어주는게 예의지.. 간단하게 구경을 맞추고 강릉으로 가서 커피한잔 마시고 숙소로 가기로 했다. 여기 강릉에는 테라로스 카페가 많이 보인다. 2층 해변가에 자리잡은 카페에서 차한잔을 마시고 숙소에 들어갔다. 역시 사진빨에 속으면 안된다. 나름 심사숙고 하여 .. 2021.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