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님께서 스마트워치 얘기를 해서 이것 저것 검색을 해보다 가격이나 기능상이나 최적의 제품을 찾은거 같다.
일단 이 제품이 마음이 들었던건 한글폰트의 자연스러움과 다양한 시계화면 디자인 이었다.
현재 나는 샤오미꺼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두가지가 많이 부족함을 느꼈었다.
일단 가격도 그리 부담되지 않아서 좋았다.
기본 스트랩 중에는 차콜이 제일 괜찮아 보였다.. 실제로 받아보니 차콜이 이쁘긴하다.
스트랩은 부드러우나 길이를 조절을 할 수 가 없어 끈이 매우 많이 남는다. (여러사람 기준으로 하려다 보니 어쩔수 없는 부분인거 같다.)
추가적으로 스탠 골드를 주문을 했는데... 차콜 스트랩이 더 이쁘다.
설명서 정독후 앱을 설치 한 후 밴드하고 연결을 시켰다. 블루투스를 켜고 LANE으로 잡히는 거만 선택하면 되니 크게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앱하고 밴드하고 연결 후, 메뉴를 살펴보니 그 초기에 마음에 들어했던 기능중 하나인 시계화면이었다.
선택을 해보니 기본화면하고 추가적으로 다운로드 받아서 선택할 수가 있으며,
선택과 동시에 바로 시계에 적용되었다.
아~ 시계화면중에 내가 DIY로 할 수 있는 것도 있었다. 마음에 드는 사진이 있으면 그걸로도 설정이 가능했다.
카톡 이나 문자 연동.. 그리고 전화오는거 까지 모두 확인 후 와이프님에게 선사했다...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흐뭇해 진다. ㅎㅎㅎㅎ

화면 전화 속도는 느리지는 않으나 그렇다고 빠르지도 않은 느낌이다. 걍~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오늘도 소소한 아이템 구매 후기를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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